20~23일 도쿄에서 한국 관광산업의 경쟁력·매력 소개

지난해 일본 관광 엑스포에 참가한 호텔신라 부스 사진. <호텔신라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호텔신라(대표 이부진)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8(Tourism Expo Japan 2018)’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쿄 오다이바 빅사이트(Big Sight)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약 20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호텔신라는 방한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신라면세점 모델 동방신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아울러 일본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과 관람객에게 신라면세점과 신라호텔을 알리고 한국 관광산업의 경쟁력과 매력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관광 엑스포는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축제’로 지난 2014년부터 △일본 관광진흥 협회(JTTA) △일본 여행업 협회(JATA)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주최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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