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까지 서류접수…자격증 보유자·어학 우수자 우대

<KGC인삼공사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KGC인삼공사(대표이사 김재수)는 2018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사무 △제조 △연구개발(R&D)이며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다.

일반사무 분야는 전공 무관하고 공인노무사·정보보안·SCM·품질관리·감시·전자상거래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 및 제2외국어(중국어, 일본어) 어학 우수자를 우대한다.

제조 분야는 이공계열 전공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품질경영기사 자격증 보유자가 유리하다. R&D 분야는 농학·화학·식품 관련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고, 석·박사 학위 소지자에 가산점이 주어진다.

전형절차는 △인·적성검사 △역량기술서 평가 및 역량(1차)면접 △임원(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GC인삼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4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이순원 KGC인삼공사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119년 뿌리 깊은 신뢰를 지켜온 글로벌 종합건강기업 KGC인삼공사와 함께 바른길을 걸어갈 재능 있는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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