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이베리코 돼지고기가 인기인 가운데 연예인들  또한 방송에서 맛있게 먹방을 펼친 바 있어 이베리코 돼지고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신동과 돈스파이크가 출연해 돈스파이크의 냉장고에서 이베리코 돼지고기가 발견되었다.

신동은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맛보면서 "남다르다"며 "육질이 부드럽다"며 맛에 대한 궁금증을 더해갔다.

이베리코 돼지는 스페인에서 사육하는 흑돼지 품종 중에 하나로 목초지에서 야생도토리와 올리브, 유채꽃, 허브 등을 먹고 자란다는 배경에, 세계 4대 진미로 알려진 ‘하몽’의 원료육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베리코 돼지고기의 인기에 따라 전문 식당 또한 늘어가고 있는데 식당 관계자는 “이베리코 목살은 다양한 부위 중에서도 쫄깃한 육질과 함께, 구웠을 때 꽉 들어찬 육즙을 맛볼 수 있는 부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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