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현희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10월에 새신부가 되는 가운데 홍현희의 이상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홍현희의 남편이 될 제이쓴은 17일 개인 SNS에 홍현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많은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앞서 홍현희는 본인과 반대되는 이성에게 끌린다고 밝힌 바 있는데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 출연한 홍현희는 이상형으로 양세형을 꼽았다.

이에 최화정이 양세형과 홍현희의 나이차이를 묻자 홍현희는 양세형 보다 세 살 많지만 양세형에게 '오빠'라고 불러 주면 좋아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형이 고백하면 사귈 수 있다며  "원래 반대끼리 만나야 한다. 나는 더럽다"고 해 또 한 번 큰 웃음을 줬다. 

한편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웃찾사'에서 독특한 아이디어와 한계 없는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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