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경환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허경환이 주짓수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경환은 지난 16일 열린 제 1회 ROAD FC 주짓수 대회에 출전해 승리를 거뒀다.

허경환은 흰띠 남자 일반부 토너먼트에 출전해 1차전, 2차전 경기를 잇달아 이기며 금메달을 따냈다.

1차전에서 허경환은 1분 30초 만에 경기를 끝냈으나 2차전에서는 판정승을 거뒀다.

허경환은 경기를 마친 후 SNS를 통해 “간만에 심장이 쫄깃했다”며 “함께 운동하는 친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 고맙고 끝까지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 허경환은 금메달을 목에 건 채 메달에 입맞춤하는 세리머니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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