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날두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호날두가 지난 7월 유벤투스로 이적 후 첫 데뷔골을 터뜨려 화제다.

앞서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데뷔골에 조급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르면 오는 2019년 1월을 예상했지만 호날두는 이 같은 예상을 깨고 이날 연속골을 기록했다.

호날두 소속 유벤투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사수올로와 2018-2019 세리에A 4라운드 홈경기를 벌였다.

호날두는 이날 후반 5분에 선제골에 이어 후반 20분에 결승골까지 기록하며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호날두는 이날 팀의 승리를 성공적으로 견인 후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유벤투스에서의 첫 더블 득점은 물론 팀의 승리에 기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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