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물괴, 안시성 스틸컷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출연하는 영화 '안시성'이 곧 개봉한다.

영화 '안시성'에는 지난해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친 설현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설현은 수노기부대의 리더 백하 역을 맡았다. 설현은 "백하부대를 이끄는 리더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 백하라는 인물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안다는 점에 끌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12일 개봉한 '물괴'에서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 역시 연기에 도전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당시 혜리는 “나조차 낯선 사극 속의 내 모습을 선보일 수 있겠다는 기대로 생각보다 쉽게 (작품을) 결정했다”며, 몇 개월간 액션스쿨에서 액션을 연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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