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나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가수 지나가 오랜 공백기 끝에 대중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최근 지나는 자신의 SNS을 통해 지인들과 함께한 즐거운 한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나는 때아닌 해외 원정 성매매 스캔들에 휘말려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해당 사건 이후 연예계에서 종적을 감춘 지나는 지난해 SNS을 통해 심경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지나는 “기다려준 모든 팬들에게 고맙다”며 “모든 장애물과 심적 고통, 끊임없는 루머에도 믿고 포기하지 않아 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너무 그립다. 우리의 여정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고 우린 곧 재회해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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