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박은혜가 결혼 생활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은혜는 9월 초 남편과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 슬하에 있는 쌍둥이들은 직접 키울 것으로 전해졌다.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박은혜는 2013년 남편이 수백억대 자산가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이 사업을 하지만 그냥 평범한 사업가”라며 “집안의 크기나 재력과는 상관없이 나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박은혜의 남편은 미국과 일본에서 유학 후 국내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인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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