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인도를 방문 중인 이대훈 은행장이 인도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과 노이다 지역 초등학교에 방문하는 등 인도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인도 지점 개설 예정지인 노이다 지역으로 이동한 이 행장은 한국계 기업인 이랜텍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경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행장은 이어 인근 농촌 ‘NIV 초등학교’를 방문해 화장실 펌프 설치, 책걸상 교체 및 학용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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