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본죽>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본격적인 가을이 찾아오며 제철을 맞은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가 소비자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는 맛은 물론, 영양까지 더 풍부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로 가을 입맛 저격에 나섰다.

건강죽 전문점 '본죽(김철호 대표)'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로 '자연송이 쇠고기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본죽 및 '본죽&비빔밥 카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연송이 쇠고기죽'은 가을의 보약이라고 불리는 자연송이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어 가을의 깊은 솔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가 더해져 원기 회복을 돕는다. 자연송이 쇠고기죽은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았던 메뉴로, 많은 소비자들의 재판매 요청으로 인해 2016년 재출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자연송이 쇠고기죽에 자연송이의 양을 두 배로 늘려 더욱 깊은 가을의 솔 향을 느낄 수 있는 '특자연송이 쇠고기죽'도 인기다. 자연송이가 듬뿍 담긴 보양 메뉴는 전국 약 1500개 매장의 본죽&비빔밥 카페와 본죽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아이에프 김철호 대표는 "선선한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가을이 찾아오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맛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한 메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본죽의 자연송이 쇠고기죽은 소나무의 강인한 기운을 담은 인기 보양메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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