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뚜렷한 대책이 없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휴대용 공기청정기(ible L1,M1)를 아이디어 제품으로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만에서 개발된 ible은 음이온을 울창한 숲에서 방출하는 양의 100배 정도인 최대 200만 ions/cc를 발생시켜 24시간 산림욕 효과를 언제 어디서든 누릴 수 있다고 업체는 전했다.

또한 PM2.5 미세먼지(99.9%)와 포름알데히드(99.0%), 박테리아(96.8%) 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 제거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ible 편한상사와 태형그룹은 각종 국민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제공=태형그룹>

마이크로5핀 USB 케이블 충전으로 완충 시 최대 32시간 이용 가능하며 초경량으로 무게는 70g이다. 모터가 없기 때문에 소음이 없으며 휴대도 편하다. 깔끔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2030세대부터 가족의 건강을 고려하는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ible 편한상사 관계자는 "장소와 활동에 구애를 받지 않아 운동할 때나 실내 활동할 때 효능을 느낄 수 있다"며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박테리아 등 실내 공기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태형그룹과 ible 편한상사는 각종 국민생활체육 활동의 지지와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국민들 건강을 지지하고자 대한보디빌딩협회에서 지원하고 각 시도군 보디빌딩협회에서 개최하는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트 대회에 ible L1과 M1을 협찬하는 등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펼치는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대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태형그룹 관계자는 "제품을 국민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각 부처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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