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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2018 9월 모의고사에 대한 평가가 나왔다.

5일 고등학교 3학년과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학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진행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됐다. 이날 수험생들은 전 영역을 시험을 치뤘다.

이번 모의고사에 대한 비상교육은 '2018 9월 모의고사' 3교시 영어 영역은 '2018 수능'과 유사하게 출제되었다. 또한 6월 모의고사에 나왔던 일부 독해 문항의 유형 변화는 9월 모의고사에도 똑같이 출제되었다.

비상교육은 이번 모의고사에 대해 '2018 수능'보다는 약간 어렵다고 평가했다. 또한 '6월 모의고사'보다는 쉽다고 했다.아울러 90점 이상 1등급 비율은 6월 모의고사보다 7% 높다고 내다보았다.

이번 시험에 대해 수험생들은 16th**** "영어 어려워서 죽는 줄", mecs**** "아니 절대평가로 내면서 왜 이렇게 어렵게 내는거야", kfc**** "영어 쉽게 하려고 절대평가제랑 난이도 하향 도입해놓고 올해 다시 난이도 올리는 건 뭐야", wnst**** "해석을 해도 내용이 이해가 안돼", zzan**** "6월 모평보다 더 어렵던데 이번에 시험 전부다 너무 어려워", lyk9**** "나만 6월보다 어려웠나"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