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우미건설(대표이사 이석준)은 지난 8월 준공한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의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 우수시공 감사패와 편지를 전달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편지에 따르면 “현장에서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와 마련된 대화의 자리에서 매주 의견을 주고받으며 서로간의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며 “충북도청의 품질점검이 끝나고 잘 지어졌다는 검수위원장의 발표를 들을 때 우리 또한 가슴이 벅차고 자랑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입지를 선정하고 훌륭한 인재를 보내주신 이석준 대표이사님과, 현장에서 훌륭히 업무를 수행해준 현장소장, 공무차장, 건축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며 “앞으로 단지를 잘 관리하여 청주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아파트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우미건설 이석준 대표이사는 “현장의 입장을 이해하고 양보해주신 입주예정자협의회의 인내가 더해져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감사패의 의미를 새겨 고객의 꿈과 행복을 위해 더 나은 공간의 가치를 창조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월 준공한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은 지하1층 ~ 지상27층, 13개동, 전용면적 84㎡, 총 1,020세대로 구성됐다.

지상에는 주차공간이 없는 쾌적한 단지(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로 단지 중앙에는 생태연못과 광장이 어우러졌으며 단지를 순환하는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테마형 조경이 조성됐다. 입주민을 배려한 차별화된 설계와 우미건설만의 특화된 명품 커뮤니티시설도 눈에 띈다.

지난 2009년에는 ‘화성 동탄신도시 우미린’ 입주민들이 아파트 품질과 주거생활에 만족하며 우미건설을 위한 기념비를 세운 바 있다. 기념비에는 "단지 배치, 조경, 시설물, 외부 디자인 등 단지 곳곳에 묻어나는 정성과 아름다운 조화는 사는 이의 자부심이다. 공정마다 보살핌을 아끼지 않은 이광래 회장의 업적을 기억하고자 감사의 뜻을 담은 기념비를 세웠다"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한편, 우미건설은 국내 최고 권위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닌 아파트 평가제도인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평가’에서 3년 연속(2009 ~ 2011년) 우수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입주민이 평가하는 해당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우미건설을 포함해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단 3개사뿐이다.

또 2017년 닥터아파트에서 조사한 아파트 선호도 순위에서 우미린 브랜드로 11위를 차지한 바있다. 이와 함께 2018년 건설공제조합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실시한 신용평가에서 ‘AA등급’을 받아 업계 최고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우미건설은 지난 1982년 설립돼 36년간 전국적으로 아파트 약 6만9천여 세대와 대규모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 등을 공급해온 종합건설업체다. ‘선도적인 일류 종합부동산회사’를 목표로 고객의 꿈과 행복을 위해 더 나은 공간의 가치를 창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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