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단독 특가 상품 선보여…웰리힐리파크 기존 구매자 추가 할인

위메프가 엘리시안강촌 얼리버드 시즌권과 웰리힐리파크 시즌권을 온라인 단독으로 선보인다. <위메프 제공>

[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엘리시안강촌 얼리버드 시즌권을 오는 31일까지 특가에 단독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이와 함께 웰리힐리파크 시즌권도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얼리버드 시즌권은 정규 스키시즌 기간 동안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는 리프트 티켓이다. 새벽, 야간 등 영업시간 기준 전 시간대 이용이 가능하다.

엘리시안강촌 요금은 △대인권 30만원 △소인권 21만원 △심야는 9만원 등이며, 웰리힐리파크 시즌권은 △대인권 33만원 △여성권 25만원 △소인권 21만원 등이다.

웰리힐리파크의 경우, 이전 시즌권을 구매했던 이력이 있는 소비자는 △대인권 30만원 △여성권 22만원 △소인권 18만원 등 추가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위메프 여행레저실 관계자는 “스키 시즌을 기다리는 스키와 스노보드 마니아들을 위해 온라인 단독으로 특가 시즌권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스키장 시즌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비발디파크의 얼리버드 시즌권도 이달 31일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대인권 31만원 △여성권 29만원 △소인권 17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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