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최근 비교적 안정된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오피스나 지식산업센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2006년 대비 2016년에는 약 6배 이상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지식산업센터는 오는 2019년 말까지 정부가 입주기업에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의 세제 감면을 제공하고 있으며, 법인세 감면 혜택, 정책자금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투자자들이 지식산업센터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지식산업센터에 반사이익으로 작용하고 있고 있는 가운데 각종 세제 혜택까지 더해져 지식산업셉터의 전성시대를 견인하는 모양새다.

최근 선유도역에 들어서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가 오피스로 선호되는 중소형 평면구성과 한강과 안양천이 바로 보이는 프리미엄 전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5가 43번지 외 4필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3층~지상18층, 총 연면적 2만8000㎡로 공급된다. 업무에 효율적인 섹션별 오피스 특화계획은 물론 기숙사, 창고시설, 하늘마당, 그린테라스 등의 시설도 함께 갖춰진다.

사업지는 왕복 6차선 양평로 대로변과 서부간선도로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 골드라인인 9호선 선유도역의 초역세권에 있어 도보로 3분 대면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성산ㆍ양화대교,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및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과 인접해 김포의 마곡업무지구, 여의도, 구로, 가산, 강남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와의 도로망 접근성도 우수하다.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미디어와 금융, 산업 등의 효율적인 업무 연계에 편리하며 여의도, 상암, 마곡, 구로, 강남까지 잇는 비즈니스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는 입지적 특징을 지닌다. 또한 주변 주민센터, 코스트코, 롯데마트, 이대목동병원 등의 생활 편의 시설이 인접해 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기존의 아파트형 공장의 이미지를 벗어나 조망의 프리미엄과 쾌적하고 안전한 지식산업센터를 제공하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한강과 안양천이 바로 보이는 프리미엄 전망을 선사하고 선유도공원, 목마공원, 용왕산근린공원 등과 인접해 있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까지 충족시켜 업무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각종 세제 혜택이 가능한 지식산업센터의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체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조망권과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의 우수한 접근성으로 주목 받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의 가치는 점차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선유도역 초역세권 골드라인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5가 32-2(코트론빌딩 5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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