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서울시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수박을 전달하고, 점심 배식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허충회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신용감리부 직원들이 참여했다.
허 부행장은 “신용감리부를 포함한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사회 다양한 부문에 봉사와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7년 연속 1위 은행으로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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