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NH농협카드 공익기금 5억원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NH농협카드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는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농촌사랑운동 확산을 위해 NH농협카드 공익기금 5억원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NEW농촌사랑 체크카드’와 ‘농촌사랑클럽 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NH농협은행에서 자체 적립해 조성한 공익기금이다.

후원금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통해 △일사일촌(1社1村) 자매결연 추진 및 관리 △도농 교류 활동 지원사업 △농업·농촌문화 이해 교육 △학술행사 등 문화활동 지원사업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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