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광명시 오리로 500에 위치한 광명 한라비발디 큐브가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다. 편의시설이 가까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주거비용까지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18일부터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접수를 시작하는 광명 한라비발디 큐브는 신혼부부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 3가지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룸클리닝 1개월 이용권으로 1개월 동안 4회에 걸쳐 룸클리닝 업체를 통해 청소를 받을 수 있다. 또 보관하기 힘든 다량의 짐들을 안심하고 창고에 보관할 수 있는 세대별 창고 1년 무상 이용권이다. 마지막으로 고급 레지던스형 게스트룸(15평)에서 손님을 묵게 할 수 있는 게스트룸 4박이용권이다.

광명 한라비발디 큐브는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으며 버스로 9개의 정거장을 거친다면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에 갈 수 있다. 3분정도 걸어가면 편하게 이마트 쇼핑을 할 수도 있다.

자연환경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한내근린공원과 소하천을 걸어서 8분이면 갈 수 있고, 주말이나 연휴에 가족과 친구끼리 산책을 나가도 편하다. 또 광명 한라비발디 큐브의 서측으로 구름산을 조망할 수 있어 집안에서도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다.

광명 한라비발디 큐브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주거환경의 편리함을 더했다. 플레이존은 탁구, 당구, 게임이 가능한 곳이다. 또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전문 피트니스 기구와 실내 조깅트랙을 사용할 수 있다. 자녀가 생긴다면 키즈룸, 어린이놀이터가 있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사용 가능하다.

신혼부부들이 오피스텔에 거주할 때 제일 신경 쓰는 것 중 하나는 보증금이다. 개인오피스텔이 아닌 임대주택 전문운영업체에서 운영해 보증금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보증금 상승률도 0%라 신혼부부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광명 한라비발디 큐브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주변시세 대비 5~15% 저렴한 임대료,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무주택세대라면 월세 소득공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광명 한라비발디 큐브는 신혼부부 입주자들을 위해 후분양제를 도입했다. 신혼부부들이 원하는 타입을 미리 보고 신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광명 한라비발디 큐브는 원룸부터 쓰리룸까지 38개의 다양한 평면타입을 가진 오피스텔로써 가족의 구성원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3층 임대운영센터를 방문하면 쇼룸을 직접 볼 수 있다. 쇼룸 운영시간은 평일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7월 26일 인기 타입의 최고 청약경쟁률은 3.4대 1로 일반공급이 성황리에 마감했다”며 “1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일부 타입의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이 진행되며, 잔여세대는 조건 없이 일반인 모두에게 오픈되기 때문에 조기마감을 하기 전 원하는 층과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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