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최고급 풀빌라 업체로 잘 알려진 '더시크릿'이 회사보유분을 특별 분양 한다고 16일 밝혔다.

더시크릿은 풀빌라 상품을 공급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지난 2016년 오픈한 단지형 풀빌라 가평 '더시크릿 북한강'을 시작으로 전국의 주요 관광지에 '더시크릿 양평', '더시크릿 애월',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선보이는 단지마다 단기간 내 완판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풀빌라가 인기 숙박시설로써 예약이 집중되기도 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더시크릿'은 대한민국의 주요 관광지에 초대형 스크린 풀, 4계절 온수 풀, 허공 투명 풀, 객실 내 워터슬라이드, 물 위에 떠있는 침실 등 특화된 시설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차별화 전략을 통해 대표적인 풀빌라로 명성을 쌓고 있다.

더시크릿 관계자는 "업계 최고의 인지도와 객실 가동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전국 7개 지점의 최고급 풀빌라 리조트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특별분양도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더시크릿 청풍호', '더시크릿 서귀포' 등 최근 3년 사이 총 7개 단지, 400여 동을 공급한 '더시크릿'은 선진화된 디자인과 안전한 시공, 국내 휴양문화 정착 기여, 국민 삶의 질적 향상 기여도를 인정받아 '2018 제12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건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 등 9개 중앙부처에서 후원하는 경쟁력을 인정받은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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