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토핑 진공 포장해 신선함 유지…칠리닭가슴살, 베이컨올리브 등 여성 소비자 만족도 높여

진공포장 토핑 샐러드 2종 <미니스톱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칠리닭가슴살 샐러드’와 ‘베이컨올리브 샐러드’ 등 샐러드 신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메인 토핑을 진공 포장해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칠리닭가슴살 샐러드는 진공 포장된 칠리타코 닭가슴살과 각종 야채, 오리엔탈드레싱으로 구성돼 있다. 베이컨올리브샐러드는 진공포장된 베이컨과 올리브, 각종 야채와 렌치드레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진공 포장된 메인 토핑은 전체 제품 중량의 30% 이상 차지하도록 구성해 토핑 중량이 전체 중량의 20%를 차지하는 일반 샐러드 제품들보다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강수운 FF2빵조리식품팀장은 “최근 편의점 샐러드를 찾는 여성 고객들이 늘면서 품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메인토핑 진공 포장 방식의 샐러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여성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고품질 샐러드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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