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초역세권 입지는 물론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춘 ‘청라 아리스타’가 특급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역 7호선 시티타워역(예정)과 상업지구 일대 위치한 ‘청라 아리스타’는 69만여㎡의 규모에 연간 4만 명이 찾는 청라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커넬웨이 바로 앞에 위치해 막힘없는 조망권이 돋보인다.
착공(예정)을 앞둔 청라시티타워의 경우 랜드마크가 될 건축물로 높이 448m의 수직 테마파크로 시공될 예정이다. 또한 스타필드 청라, 하나금융타운, 차병원 의료복합타운, 청라 G-city 등 예정 사업들이 속속 진행 중으로 향후 청라 일대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교통망도 우수한 편이다. 청라~가정 간 간선급행버스(BRT)가 운행 중이며 청라국제도시역과 가정역을 오가는 GRT 운행으로 어디든 빠르게 연결되어 있어 거미줄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도로망은 인천공항고속도로·경인고속도로·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광역도로망을 확보했고 제3연륙교(청라~영종)는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 지하철 7호선 노선연장 확정으로 시티타워역(예정) 개통 시 사업지와 근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청라 아리스타’는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강점이다. 메가박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각종 인프라가 인접해 있어 쇼핑과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커넬웨이와 4.5㎞의 호수공원 산책로가 마련돼 있어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청라 아리스타’의 공급규모는 오피스텔 124실(지상4층~지상10층), 근린상가 35실(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지어진다. 총 4가지 타입으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A타입 19.14㎡(102호실), B타입 22.40㎡(13호실), C타입 27.75㎡(8호실), D타입 30.06㎡(1호실) 원룸과 2룸 타입으로 적용된다. 주차공간은 100% 자주식 시스템을 도입해 1실당 1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오피스텔의 90% 이상이 소형위주로 설계됐고, 대부분의 호실에 현관 중문을 설계하여 품격을 높이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계획이다. 햇빛정원과 하늘정원, 테라스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환경도 제공한다.
시행 및 수탁은 하나자산신탁이 맡아 사업 안정성을 높였고, 시공은 대양종합건설이 맡았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50-15 레이크가든 1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