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마아빠는 외계인' 방송화면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김성경이 아들 알렉스를 언급했다.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엄마 아빠는 외계인'에서는 김성경, 알렉스 모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경은 알렉스의 여자친구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김성경은 "아이의 인생이기에 본인이 결정한 대로 따를 거지만, 결혼 전에 한국 여자를 사귀어보라곤 얘기한다. 외국 여성은 외국 여성대로 매력이 있지만 한국 여성은 그대로의 매력이 있기때문에 한번쯤은 한국 여자친구를 만나봤음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알렉스와 김성경 모자의 집에는 알렉스의 두 한국인 여성 친구가 찾아왔고, 김성경은 이들을 맞으며 "알렉스 어떠냐"고 은근히 물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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