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2018년 호주 유학박람회가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데 이어 부산에서는 오는 18일 벡스코에서 열린다.

18일 부산 벡스코 호주유학박람회에는 서울 코엑스 박람회 참석하기 어려웠던 지방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서울과 동일하게 상담과 장학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에서 열린 박람회에서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 요리유학 후 영주권, 호주 간호학과, 학생비자로 호주 어학연수 세미나 그리고 호주 대학교 진학 후 영주권 및 이민 세미나 맡아 무료 세미나가 진행됐다.

호주본사 유성훈 이사가 영주권학과로 불리는 요리학과, 타일학과, 목공학과, 자동차정비학과, 간호유학, IT학과 등 호주유학 후 영주권 신청 절차와 취업 등에 대해 졸업생(485)비자, TSS(482)비자, 주정부 스폰서십(489/190비자), 독립기술이민(189비자)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몰렸다.

기술직 유학으로 유명한 많은 학교들에 대해서 상담을 했으며, 특히 TAFE QLD(테입퀸즈랜드) 지역점수를 받는 선샤인코스트 지역, 번다버그, 투움바, 캐언즈 지역에 문의가 많았다.

분야별로는 요리유학, 자동차정비, 타일학과, 목공학과, 용접학과 등이 문의가 많았으며 르꼬르등블루(LCB), 윌리엄 앵글리스(WAI)테입, 호주아카데미아(ACADEMIA) 등에 많은 문의가 이저졌다.

그 외 이메진(IMAGINE)학교, QAT, SERO, 스펜서칼리지, 크라운 칼리지에 대한 장학혜택 및 저렴한 학비에 대해서도 관심자가 많았다.

호주대학교로 진학하기에 영어점수가 부족한 학생을 위한 호주대학 파운데이션 과정 및 IELTS 시험 또는 EAP 과정을 통해 호주의 대학에 입학하는 과정을 설명했으며, 호주 각 지역별 어학원 담당자와 직접 학교 커리큘럼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

특히 ILSC어학원, 나비타스어학원, 엠바시어학원, 렉시스어학원, 브라운즈어학원, IH-ALS어학원, 랭포츠어학원, 임팩트어학원, INUS어학원, 그린위치어학원, 디스커버어학원, 카플란어학원, 인포럼어학원, 삽스톤어학원, QAT어학원, SME어학원 등 호주 전 지역의 어학교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졌다.

호주 전문 유앤아이 글로벌은 부산서면 호주전문유학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어 오는 18일 부산 벡스코 박람회 이후에도 서울까지 방문을 하지 않더라도 부산에서 수속부터 학생비자 신청 및 워킹홀리데이비자 신청이 가능하다. 또 수속 후 브리즈번 본사, 멜번 지사에서 지속적으로 학생들 관리하여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다.

유앤아이 글로벌 관계자는 “부산 호주 유학박람회 역시 유학 후 이민이 가능한 요리학과를 비롯해 간호학과, 자동차정비학과, 용접학과, IT학과 등에 많은 상담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호주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과 부모님에게도 한자리에서 호주 전 지역 어학원부터 대학교까지 알아 볼 수 있는 매우 유익한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퀸즐랜드공과대학교(QUT) 그리피스대학교(Griffith), 선샤인코스트대학교(USC), ACU대학교, 퀸즐랜드대학교(UQ), 남호주대학교, RMIT대학교, 디킨대학교, 모나쉬대학교, 시드니대학교, 멜버른 대학교 등 이외에 지역 점수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호주대학교들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람회 참가신청 및 현장 수속자들에게는 다양한 박람회 혜택을 제공한다. 박람회 참가 신청 및 세미나 정보는 유앤아이 호주유학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