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꺼진 상태서 바로 메모하고 아무 화면에서나 즉시 메모

<LG전자 제공>

[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가 오는 10일 스마트폰 메모족을 타깃으로 중가형(53만9000원) ‘LG Q8’을 본격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LG Q8’은 ‘스타일러스 펜’을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메모할 수 있다. 화

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펜만 뽑으면 디스플레이에 바로 메모할 수 있는 ‘바로 메모’와 아무 화면에서나 즉시 메모하는 ‘팝 메모’, 손가락 2개로 화면을 조정해 메모할 공간을 늘리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회사 모델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제품을 체험해보고 구매 상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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