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ING생명이 다음달부터 ‘오렌지라이프(OrangeLife)’로 사명을 변경한다.

ING생명은 오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명 변경을 승인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3일부터 새로운 회사명을 사용할 예정이다.

새로운 브랜드는 지난 2년 동안의 고객신뢰도 조사, 해외 벤치마킹, 브랜드전문 컨설팅 등을 통해 결정됐다.

정문국 ING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오렌지라이프는 ING생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고객의 신뢰가 담겨 있으며,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고객의 활기찬 삶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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