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FC 제공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딜라쇼가 가브란트를 꺾었다. 이로써 UFC 밴텀급 챔피언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딜라쇼는 5일(한국시간) 열린 'UFC 227'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자신보다 6살 어린 가브란트에 1라운드 TKO승을 따냈다.

이날 딜라쇼는 라이트 카운터 펀치로 가브란트를 무너뜨렸다. 

1라운드만에 딜라쇼는 니킥과 펀치 좌우 연타를 퍼부어 심판으로부터 경기 중단 선언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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