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XGA 해상도와 200 안시 루멘의 밝기로 선명한 영상 구현

<앱스토리몰 제공>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앱스토리몰은 집에서도 커다란 화면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미니 빔프로젝터 '삼성 스마트 레이저빔 SSB-12LSYA20'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 레이저빔 SSB-12LSYA20'은 기존 HD급 해상도(1280x720)보다 더욱 선명한 WXGA 해상도(1366x768)와 16:9의 화면비율을 지원해 영상에 더욱 최적화돼 있다. 레이저 광원 채택으로 넓은 색채 범위를 제공한다.

또 200 안시 루멘 급의 밝기를 제공해 더욱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며, 오토 키스톤과 포커스 프리 기능을 지원해 영상의 왜곡과 초점을 자동으로 보정한다.

반자동 방식의 킥슬라이드 디자인을 채택한 '삼성 스마트 레이저빔 SSB-12LSYA20'은 슬라이드를 밀어 올리면 전원이 켜짐과 동시에 투사 각도까지 한 번에 조절할 수 있으며, 상단의 터치패드를 이용해 투사된 영상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Btv 애니메이션'을 통해 700여 편의 키즈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52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야외에서도 최대 2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삼성 스마트 레이저빔 SSB-12LSYA20'은 스마트폰 미러링은 물론 안드로이드 OS 탑재로 유튜브나 웹서핑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블루투스 기능으로 다양한 스마트기기도 연동할 수 있어 폭넓은 활용성을 갖춘 빔 프로젝터를 찾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삼성 스마트 레이저빔 SSB-12LSYA2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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