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글로벌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라스(VIVLAS)가 다채롭고 개성 있는 코스메틱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체험 플래그십 스토어 ‘Veauty Plex’를 오는 24일 명동에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비브라스는 오는 24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Veauty Plex’의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며, 비브라스의 메인 모델인 보아(BoA)와 우효광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5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마다 다른 컨셉으로 구성됐다.

1층은 나만의 유니크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make up bar’를 체험해 볼 수 있고, 2층은 오늘의 분위기를 음악과 함께 연출할 수 있는 유니크한 공간인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3층은 사계절을 이겨내는 강인한 생명력의 홍차 성분으로 오감 만족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 4층과 5층에서는 VIP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라운지와 Live 방송 할 수 있는 스튜디오가 예약제로 운영된다.

비브라스 마케팅 관계자는 “비브라스의 플래그십 스토어 ‘Veauty Plex’는 단순히 화장품을 발라보고 테스트하는 매장이 아닌, 브랜드를 체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복합 문화 플래그십 스토어”라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비브라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브라스는 오픈 행사를 맞이하여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3가지 미션을 완료하신 모든 고객에게 베스트셀러 제품을 증정한다. 또 약 한달간 ‘Music of the day’ 캠페인의 일환으로 총 100팀의 가수가 릴레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