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최근 런칭한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인 ‘코스파리(kos paris)의 ‘슬리밍 진주오일’이 SNS 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코스파리'는 전 세계 5성급 이상의 호텔스파나 유명 에스테틱에서 사용되는 브랜드로, 식물성 자연유래의 최고급 유기농 원료만을 블랜딩한 프랑스의 화장품 브랜드다.

또 장기간에 걸쳐 알레르기 반응 여부를 시험하는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도 통과해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정도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코스파리의 ‘슬리밍 진주오일’은 피부 속에 빠르게 흡수되면서 기초 대사량을 상승시켜 피부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능을 하면서 슬리밍 효과를 일으킨다고 코스파리 한국 측은 설명했다.

특히 슈가나 솔트스크럽 제품을 먼저 사용하고 했을 때는 각질층이 정리되고 모공이 열린 상태에서 더 빠른 흡수와 셀룰라이트 감소 등의 작용이 더 활발하게 일어나며, 홈케어용 디바이스도 함께 사용했을 때도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코스파리 한국 관계자는 “대부분 제품들은 드라이한 오일타입으로, 제품이 피부에 닿는 순간 신속하게 피부 속에 침투돼 보습과 탄력 등을 위한 각종 피부영양분을 공급시키는 작용을 한다”며 “거의 일주일 단위로 본사에 주문을 넣을 뿐만 아니라 선주문도 하루 만에 마감을 할 정도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런칭 3개월 만에 한국이 가장 주문량이 많은 나라로 꼽히고 있으며, 프랑스 본사에서도 한국을 역동적인 시장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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