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첫날 56만명 신청, 8월29일 정식 출시

<펄어비스 제공>

[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대만 사전예약 첫날인 지난 18일 56만명이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역대 대만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회사는 오는 8월29일 대만서 ‘검은사막 모바일’을 정식 출시하는 가운데, 대만 게이머들의 뜨거운 반응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8월29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대만 출시 이후 내년 상반기까지 동남아, 일본, 북미유럽 등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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