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약대 졸업 후 종근당, 산텐제약, SK케미칼, 안국약품 등 거쳐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의약개발본부 천세영 전무이사를 신규임원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천세영 전무이사는 1986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88년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약물학전공)를 취득한 후 종근당, 산텐제약(Santen Pharmaceuticals), SK케미칼, 안국약품 등에서 의약품 개발, 라이센싱, 마케팅·해외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천 전무이사는 앞으로 광동제약의 의약개발본부장으로서 의약품의 개발과 연구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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