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전일 대비 14.51p(1.80%) 오른 8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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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코스피 지수가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 우려에도 상승 마감했다.

12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4.44포인트(0.19%) 오른 2285.0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이 823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7억, 84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3.14%), 서비스업(1.42%), 전기가스업(1.41%), 종이목재(1.32%), 섬유의복(1.09%), 화학(0.90%), 음식료업(0.89%), 운수장비(0.67%), 의료정밀(0.65%) 등은 올랐다.

반면 비금속광물(-1.82%), 은행(-1.44%), 건설업(-1.10%), 전기전자(-0.78%), 통신업(-0.50%)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장주' 삼성전자(-1.09%)를 비롯해 SK하이닉스(-1.38%), 삼성전자우(-1.62%), 포스코(-0.32%), LG화학(-0.77%) 등이 하락했다.

반면 셀트리온(4.16%), 삼성바이오로직(3.37%), 현대차(1.23%), 네이버(1.69%), 삼성물산(2.99%)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4.51포인트(1.80%) 오른 819.29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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