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영웅 '소환사 3종'과 신규 장비 등 콘텐츠 추가 예정

<컴투스 제공>

[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원더택틱스’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원더택틱스’는 다양한 영웅 육성과 ‘3×3 방식’의 자리 배치를 통한 전략적 플레이와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 등이 강조된 게임으로, 방대한 전투 콘텐츠를 통한 다양한 영웅 수집과 육성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회사는 원더택틱스의 이번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에서 신규 영웅 ‘소환사 3종’, 신규 장비 ‘룬스톤’, 신규 던전 ‘숨겨진 제단’ 등 게임의 전략적 재미를 고려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룬스톤’은 특별한 기능을 더한 신규 장비로 신규 던전인 ‘숨겨진 제단’을 통해 획득 가능하며, 유저들은 ‘룬스톤’을 활용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또 ‘카에데’, ‘소환사 에린’, ‘삼장’ 등 신규 영웅 3종도 새롭게 추가돼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회사는 ‘원더택틱스’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유저들에게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관련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회사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한정 특별 선물인 ‘메이드 타르트 코스튬’을 증정하고, 사전예약 공유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6성 영웅 소환서’를 즉시 지급한다.

이용자는 ‘동료 소환 이벤트’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면 ‘전설 장비 소환서’, ‘크리스탈’ 등을 지급받을 수 있고, 업데이트 후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에서 ‘신화 영웅 소환서’를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