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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신라스테이(대표 박상오)가 오픈 5년 만에 가장 큰 선물을 증정하는 ‘배보다 배꼽이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라스테이를 이용하면 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 전국의 신라스테이의 숙박권을 증정하는 것이다.

신라스테이는 신라스테이가 2013년 동탄 오픈을 시작으로 최근 5년간 11곳으로 확대하고 2016년부터 흑자경영을 이어오는 등 안정적 운영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인 투숙객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이벤트 진행시기를 여름철 성수기인 7월11일부터 8월31일까지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참여방법은 진행 기간 중 신라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박 이상 예약하고 이용하면 된다.

신라스테이는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서울신라호텔 숙박권(20명), 제주신라호텔 숙박권(20명), 신라스테이 숙박권(20명), 리미티드 베어(2명) 리워즈 포인트 1만점(20명) 등을 지급한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오픈 5년 만에 가장 큰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심비 높은 신라스테이도 이용하고 푸짐한 행운도 받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