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컬투쇼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정이랑이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정이랑의 방송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정이랑은 10일 컬투쇼 방송에서 높은 수위의 직설화법으로 방송을 이끌어갔다.

정이랑은 자신이 운영중인 베트남 쌀국수 가게를 언급하며 주위에서 베트남 아줌마가 다 되어간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전해 스튜디오 안 청중들을 웃게 했다.

하지만 몇몇 네티즌들은 정이랑의 강한 직설화법을 지적하고 있다.

정이랑은 방송 도중 "X같네"라는 비속어를 사용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말을 좀 이쁘게 할 수 없나"라며 지적했고, 또 다른 네티즌도 "라디오에서 X같네는 좀 아닌 것 같다. 라디오 듣다 누군지 검색하게 만드네요"라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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