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수현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부러워하고 있다.

홍수현의 소속사 측은 마이크로닷과의 열애 소식에 대해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말하며 사실을 인정했다.

마이크로닷도 "음식을 사랑하듯 홍수현을 끝없이 사랑할 것이다"라고 밝혀 지켜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0월 '도시어부'를 통해 홍수현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방송에서 둘의 러브라인이 형성하려 하자 마이크로닷은 "곤란하다"며 수줍은 반응을 보인 바 있었다. 네티즌들은 이 때부터 마이크로닷이 이미 홍수현을 좋아해온 것 아니냐고 추측 중이다.

홍수현의 나이는 38세로, 마이크로닷과 12살 나이차가 난다. 마이크로닷은 올해 26살이다.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두 사람이 만나는 것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내가 다 기쁜 연애 소식이다. 예쁜 사랑하세요"라며 둘 사이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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