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은주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최은주가 배우에서 보디빌더로 세계대회에 출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MBN ‘비행소녀’에서는 최은주가 세계대회를 앞두고 몸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은주는 최근 2018 INC 월드 유니버스 챔피언십 비키니 엔젤 1위, 런웨이 1위, 스포츠 모델 2위, 비키니 프로 3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당시 최은주는 자신의 SNS에 “세계대회 4관왕, 최고의 스승님 양치승 관장님과 함께 이뤄낸 결과물”이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주는 탄탄한 몸매가 부각되는 구릿빛 피부와 비키니 자태를 드러내고 있으며, 양치승 관장은 엄지를 추켜세우며 옅은 미소를 띄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seos**** 노력하는 모습에 내일부터저도 운동 열심히 해보렵니다.동기부여 해주셔서 감사해요”, “sasi**** 관장님 저기 왜서있나?ㅋㅋ 급 짜장면땡기네”, “tjaa**** 정말 멋있어요 터닝포인트가 되는 시점같네요이계기로 본업도 승승장구하시길 바래요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