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세 가상 사이트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9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모습을 보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한국 중국의 톱스타들의 만남부터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결혼 후에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면서 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동상이몽2' 방송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은 그토록 기다리던 임신 소식에 행복의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후 추자현과 우효광은 2세의 태명을 ‘바다’로 정하고 출산 준비를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

또한 2세 가상 사이트를 통해 추자현, 우효광의 2세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속 남녀 아이는 추자현과 우효광의 큰 눈망울, 오똑한 콧대, 계란형 얼굴 등을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한편, 누리꾼들은 “ap13**** 힘내세요! 어럽게 얻은 만큼 건강하게 잘 자랄겁니다.빨리 회복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티비에서 다시 볼수있기를 바라겠습니다.우효광 씨, 추자현씨 그리고 바다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anss**** 티브이 보는데 아직도 아프신 것 같네요~~ㅠㅠ어서 빨리 회복하길^^임신중독이라 남 이야기 같지 않네요 ㅠㅠ~~”, “csa1**** 참 고맙습니다. 두분의 사랑~깊은 감동입니다.”, “barb**** 아휴 세상에 휴우~ 동상이몽 통해 건강한 모습보니 너무 안심이에요~ 걱정 많이 됐어요 정말. 연예인 아픈거 보고 마치 지인이 아픈것처럼 가슴 아프기는 처음이었어요. 아가도 추자현님도 꼭 건강하세요~ 오랜만에 행복한 추우커플 봐서 행복했습니다^^”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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