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박칼린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칼린은 9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음악감독에서 뮤지컬 ‘시카고’ 배우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박칼린은 여러 프로그램에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음악감독으로 나와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80년대 대학가요제에 출연한 자료가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MBC 다큐스페셜 ‘음악감독 박칼린’에서는 지난 1989년 박영미라는 이름으로 대학가요제에 출연한 박칼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상 속 박칼린은 이국적인 외모에 긴 곱슬머리와 화사한 화장으로 매력적인 미모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싱그러운 눈웃음과 선한 인상을 뽐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hees**** 겁나 섹쉬하다~ 저렇게 나이들어야되는데”, “good**** 가족의 어려움 이겨내고 뮤지컬계 독보적 위치에 오르신 대단한 분이십니다”, “papa****오랜만이넹. 남자의 자격 합창단때 잼있게 봤었는데 벌써 9년이나 흘렀음.”, “luvu***박칼린.... 너무 너무 갖고 계신 에너지 속에 행복이 막 느껴져요ㅜㅜ”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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