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기금 관리·운영에 관한 업무협약

미래에셋대우는 6일 네이버 기부포털인 '해피빈'과 함께 사회공헌 기금 관리와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최현호 미래에셋대우 인재개발팀 선임매니저, 구본현 미래에셋대우 인재개발팀장, 문나래 해피빈 제휴팀 리더, 조성아 해피빈 서비스실 실장, 최인혁 재단법인 해피빈 대표이사,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허선호 미래에셋대우 경영지원부문대표, 정유인 미래에셋대우 인재개발본부장, 주은영 해피빈 운영관리팀 리더, 서민경 해피빈 제휴팀 매니저. <미래에셋대우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미래에셋대우(대표 최현만, 조웅기)는 지난 6일 네이버 기부포털인 '해피빈'과 함께 사회공헌 기금 관리와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하반기부터 시작될 미래에셋대우 희망체인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이 참여해 기획한 사회공헌 대표모델을 선정하고,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3000여 개의 다양한 공익단체와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와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7월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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