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음바페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프랑스 우루과이 8강 경기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는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랑스 우루과이 경기에서는 프랑스의 신성 음바페 선수가 출전한다.

프랑스 우루과이 경기에 나선 음바페 선수는 AS모나코에서 프로 데뷔한 후 한화 2400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자랑하며 파리 생제르맹FC로 둥지를 옮겼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음바페 선수는 60년 만에 월드컵 한 경기 멀티 골을 기록한 10대 선수로 축구황제 펠레에 후예로 불리고 있다.

이에 펠레 역시 음바페의 향후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펠리는 자신의 SNS에 “음바페 축하한다”며 “매우 어린 나이에 월드컵 무대에서 2골을 넣은 위대한 선수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다른 경기에서도 행운을 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서도 “브라질전만 제외하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jik7**** 호날두가 있어야 음바페가 레알올 확률이 클텐데 2가지 모두 놓치겠구만..네이마르는 이미 호날두만큼 못해준다는게 증명됐고”, “ptca**** PSG도 대단하네요. 카바니 음바페 네이마르”, “cavi**** 누가 그랬다는데 니들이 볼펜 한자루도 못만드는데 왜 몇억씩 받아가는지 아냐고. 날두야! 기계도 몇년 쓰면 보링해야돼. 그냥 이제 적당히 받아가면서 뛰어. 음바페 보니까 젊은거 이기기는 힘들어. 옆에 메시도 그렇고”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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