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마르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브라질 축구 간판스타 네이마르의 남다른 월드컵 공약에 이목이 쏠린다. 브라질은 2일 오후 11시(한국시각) 멕시코와 8강 진출자를 두고 승부에 나섰다.

이에 브라질의 축구 영웅 네이마르의 활약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네이마르는 1992년생으로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으로 호날두보다 높은 연봉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네이마르는 페이스북 채널 ‘Desimpedidos’을 통해 “처음 훈련을 시작할 때는 다소 두려웠지만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며 월드컵에 출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한 팬이 ‘브라질이 우승하면 삭발을 하겠냐’는 질문에 네이마르는 흔쾌히 “우리가 우승하면 여러분이 원하는 무엇이든 하겠다”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whit****네이마르 기술이 내 이마를 탁 치게 만드네”, “ysm2**** 브라질의 오랜 팬이지만 정말 못한다 이 팀에 색깔이 도대체 뭔지? 2010년부터 정말 답답한 팀이다 이런팀이 2위라니ㅠㅠ”, “미래에서*** 네이마르, 음바페 이둘만 봐도 에메리가 영입은 잘함 장악을 못해서 글치;;”, “yech**** 누가 이기든 골 많이 들어가는 재미있는경기 됬으면”이라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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