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꽃보다 할배-리턴즈'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이순재가 3년 만에 ‘꽃보다 할배-리턴즈’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 ‘꽃보다 할배-리턴즈’에서 전보다 강해진 학구열을 보인 이순재의 활약에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이번 ‘꽃보다 할배-리턴즈’ 출연하기 전 이순재는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멤버들과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이순재는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꽃보다 할배’”라며 “나머지 멤버들이 일정을 맞춰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고 싶은 곳은 헝가리, 루마니아, 체코 등으로 문화적 연대가 있는 곳이라 많은 곳을 둘러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한적인 시간이었고, 모처럼 갔으니 더 열심히 했다”며 “자연과의 친화력이 있는 점도 좋았다. 한 번은 새에게 모이를 줬는데 이후에 새끼를 데려오더라. 정말 좋았던 추억”이라고 회상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grac**** 이서진 처음에 짐꾼할때 짤 나온거 보면 진짜 젊었던데 시간이 야속해 ㅠㅠ 그래도 여전히 멋진게 함정”, “god1**** 항상건강하세요~^^ 역쉬 멋지고 즐거운 꽃할배”, “eunm**** 이순재 선생님 팬이에요 오래오래 티비에서 보고싶어요 응원하고 파이팅이에요!!”, “kjeu**** 인생은 순재선생님처럼 ! 열정적인 모습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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