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나혼자산다’ 쌈디가 제비뽑기로 첫 회장직을 맡았다. 29일 방영한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 집에서 스웨덴 경기를 관람한 후 새로운 회장을 물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 세월 ‘나혼자산다’를 함께한 멤버들은 전현무 대신을 차지하기 위해 갖가지 공약을 내세워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제비뽑기 결과 첫 출연한 쌈디가 첫 번째 회장 주자로 나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쌈디는 자리 배치에서 친밀도가 높은 순으로 자리를 정했고, 한때 예능에서 활약했던 입담을 여과없이 선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luz5**** 여러분 쌈디 고정인가요???!!!!!! 쌈디 너무 좋다 쌈디 가즈아”, “wmam**** ㅋㅋㅋ 쌈디 웃긴다 ㅋ”, “bees**** ㅋㅋㅋㅋㅋ쌈디겁내웃긴디”, “dmsr****쌈디 오늘 기엽다ㅋㅋㅋㅋ”, “frac**** 생각보다 옛날 쌈디처럼 활발하고 잘하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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