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월드컵 16강 대진표가 29일 완성된다. 월드컵 16강 대진표는 오전 3시(한국시각) 열리는 잉글랜드 벨기에와 파나마 튀니지 경기를 끝으로 조별리그가 마무리된다.

일본은 앞서 폴란드와 경기에서 패했지만, 경우의 수가 적용해 월드컵 16강 대진표에 콜롬비아와 함께 포함됐다.

이로 인해 일본은 조별리그 G조 1위와 맞붙게 된다. 현재 잉글랜드 벨기에가 조별리그 G조 1, 2위를 나란히 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오는 30일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첫 16강 경기가 진행된다. 강력한 우승 후보 프랑스와 기세를 되찾은 메시의 승부가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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