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대방건설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오피스텔과 '명지 대방디엠시티 오션스퀘어' 판매시설을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명지 대방디엠시티'가 들어서는 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 배후 주거지로서 인근의 녹산, 부산과학단지, 미음, 신호, 화전, 생곡, 신항만 등과 같은 항만, 물류, 첨단산업단지가 2020년까지 계획 돼 있다. 이로 인해 명지국제신도시내에 상주인구가 약 17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여기에 글로벌캠퍼스타운, 메디컬타운, 서부지청과 서부지원이 계획되거나 이미 들어서 있다.또 인근 수요로는 문화예술회관, 국회도서관, 이마트타운 등의 호재가 집중돼 있다.

인근 1km 이내에는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1개소가 계획되어 있다. 교통시설로는 도시철도(강서선) 하단~녹산선이, 명호 IC, 명지TG가 계획돼 있다.

명지국제신도시 6-3,4,5 블록에 조성되는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은 지하5층~지상20층까지 3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2860실의 초대형 대단지로서 오피스텔 타입은 전용 22㎡부터 48㎡까지 원룸 및 투룸으로 다양하다.

일부 호실은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기존 명지 국제신도시에서 분양했던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매매가가 바다 조망의 유무에서 차이가 많이 났기 때문에 명지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의 분양 경쟁 역시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 골프연습장, 실내수영장, 코인세탁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손님들의 대접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까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대형 상가가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2층에는 롯데시네마 영화관 입점이 계획이다. 이로 인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로부터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에 대한 분양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

대방건설에 따르면 앞으로 2년간 명지국제신도시 대방디엠시티에 대해 임대수익보장제 혜택을 제공한다. 임대수익보장제란 계약자들에게 월임대료를 보장해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누리는 동시에 공실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제도다.

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해 중도금 이자 상승에 대한 부담이 이슈이지만 명지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오피스텔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중도금 이자 상승에 대한 부담이 없다.

이 단지는 입주가 2021년 3월 예정돼 있다. 때문에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시 취등록세 8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현재 2021년 까지 유효함), 대부분의 호실이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3억 원 이하)되기 때문에 투자자의 경우 추후 준공 시에도 세금 부담을 덜 수 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가 평가한 2017년 종합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31위로 선정된 대방건설은 2년 연속 30위권을 유지하며 1군 건설사로서, 지난 11월 분양한 전주효천 대방노블랜드가 청약률 43.6대 1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분양을 이루고 있는 대형 건설사다.

모델하우스 주소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2893-2번지이며, 방문시 관련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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