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조재현 미투 운동에 동참했던 배우 최율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재일교포 여배우를 조재현이 고소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최율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조재현의 프로필 캡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는 '미투'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자신의 뜻을 내비쳤다.

최율은 지난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왕의 여자' '카인과 아벨' '부자의 탄생' '여제'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한 16년 차 배우다.

한편 '미투' 운동은 '나도 당했다'는 의미의 성폭력 피해 고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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