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하와이섬 화산의 용암이 지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미국 하와이섬 킬라우에아 화산은 지난 5월 3일 강진과 함께 용암 분출을 시작했다.

하와이섬 화산 용암의 분출 규모는 근래에 일어난 화산 분화기록 중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하와이섬 화산 폭발로 대피하지 못한 주민 한 명이 용암에 맞아 첫 중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하와이섬 당국은 화산 용암이 해안도로를 넘어 태평양에 닿으면서 화학 작용을 일으켜 인체에 치명적인 연기가 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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