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나은 SNS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손나은이 최근 전과 다른 외모를 선보여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손나은은 21일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도도한 자태를 자아낸다. 하지만 귀엽고 상큼했던 예전 이미지와 다른 이목구비로 때아닌 ‘성형설’을 받고 있다.

손나은은 앞서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밝힌 바 있다. 지난 2015년 ‘슈어’와 인터뷰에서 “최근에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했다”며 “자세 교정을 위해 척추교정을 받고 필라테스에 도전해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화면에 유독 얼굴이 동글동글하게 나와 속상하긴 하지만 바꿀 수 없는 부분”이라며 “제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단점 때문에 속상하기보다 단점을 장점으로 살려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염분이 전혀 없는 음식을 먹고 고구마나 샐러드를 먹는다”며 잘 붓지 않은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디톡스 주스를 즐겨 마신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nall**** 전에 모습이 훨씬 더 좋은데왜이렇게 됐대?화장도 전보다 다르고 얼굴모양이랑 코모양도 다른데...”, “myyj**** 리멤버 활동할때가 레젼드였는데 그얼굴이 없어져서 정말 안타깝네요”, “ilji**** 나은이는 그냥 이뻐. 암것도 않해도 이뻐.”, “atig**** 이쁘긴 한데 뭔가 좀 변한거 같은데 모르겠네..”, “shin**** 성형한것 같기는한데 딱 예쁘게 잘된듯. 지금이 제일 리즈다!”라는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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